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온라인 2주차 강의 후기
아래 내용은 월부 강의 과제로 있던 강의 후기 내용이다.
1강에서 손품을 팔았다면 2강에서는 발품을 파는 이유와 방법을 배웠다.
손과 발 쓰는 법 다 알려주는 월부의 강의라니!! 다음은 머리를 쓰는??
분임, 단임, 매임 다들어보고 대략의 내용은 이렇지 않을까? 했는데,
가장 많이 와 닿았던 점은 임장 가기전 사전준비 였다.
임장보고서에 작성하는 손품을 파는 것이 아닌 정말 그 지역을 가기 위해 미리 상상하고 보고 루트를 짜는,
이번 임장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팁을 얻고 시작할 수가 있었다.
근데…. 실제 임장을 가보니 이 사전준비의 중요성이 더 크게 느껴졌다.
사전준비에 따라 나의 발품과 컨디션 그리고 그날 하루에 얻을 수 있는 것들이 결정 난다는 것을 경험으로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하물며 앞으로 정말 하나도 모르고 처음 가보는 지역을 간다면?
이래서 실준반~ 하는거구나 싶었는데, 앞으로 있을 강의와 남은 임장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걸 배우고 느끼게 될지 벌써 기대가 된다.
다음 가장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부동산 사장님 대하는 법!!
꼭 실전에 써 먹어보고 싶다. 부동산 사장님의 브리핑 꼭 받아보고야 말리라~
첫 임장
동탄이란 지역을 선택한 후 동탄지역에 대한 세부 선택이 필요했다.
동탄은 크게 1신도시와 2신도시로 구분된다.
동탄1신도시 : 2007년 입주가 시작된 오산천 기준 왼쪽
동탄2신도시 : 2015년 입주가 시작된 오산천 기준 오른쪽
나는 어느정도 생활권이 자리잡은 동탄1신도시를 선택 했다. 나포함 조원 4명이 함께 첫 임장을 시작했다.
주말 오전 뜨거운 햇볕이 올라오기전 시작하여 12시 전에 마무리.
또 언제 이리 시간을 내어 나오겠는가.
잠시 커피와 샌드위치로 허기를 때우고 숨을 고른다음 오후에 조장님을 만나 동탄호수공원까지 도전!!
아래는 첫 임장을 마무리하며 혼자 마무리 인증샷이다.
한~참 예전 지리산 둘레길을 걸었을때 이후로 제일 많이 걷지않았나 싶다.
출산 후 첫 강행군이었는데, 그래도 체력이 받쳐주다니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며 집으로 복귀.
기념하며 션~한 맥주한잔으로 하루 마무리 하고, 보고서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한다.
실준반 강의들으면서 있을 매주 임장이 걱정되면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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