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닷컴을 통해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는 이유 (월급쟁이 부자들)

ⓒpixabay

 

현재 나는 월부닷컴의 오리지널 기초 강의 중 하나인 1달간의 열반기초반 강의를 끝내고, 

그 뒤를 이어 실전준비반 강의 수강을 준비하고 있다. 

처음 열반기초반 강의를 들었을 때는 상대적이긴 하지만 적지 않은 금액의 유료 수강료를 지출하며 투자를 공부해야하나?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했고 이어 바로 또다른 강의를 돈을 주고 듣고 있을 거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왜 나는 이 강의를 듣고 있는지 작성을 해보려 한다. 

 

월부닷컴 이란?

원래 투자에 대해 약간의 관심이 있었으나, 올해 출산으로 인한 휴직기간이 생겨 본격적으로 투자공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튜브의  "월급쟁이 부자들" "너나위" "너바나" 등의 단어를 들어봤을 듯하다.

 

"월급쟁이 부자들" 월급받는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얼마나 희망적인 이름인가? 

나 역시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처음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것을 접하고 구독하고 그들의 부동산 관련 인사이트를 즐겨 보곤 했다. 그러다가 네이버 카페를 통해 간간히 관련 정보를 얻고, 월부닷컴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월부닷컴은 부동산 관련 공부를 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부동산 뿐이 아닌 직장인들이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깔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른 방식 (투자,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들로 강의들이 구성되어 있다. 

 

참고.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wecando7

월급쟁이부자들 (직장인 재테크 부동산... : 네이버 카페

 

월부 닷컴 : https://weolbu.com/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닷컴은 오리지널 부동산 투자위주의 강의 중심으로 부동산 관련 경매, 청약, 세금 등 부동산의 전체적인 강의와

월부 오리지널 강의

 

주식, 창업, 부업 그리고 재태크 관련의 월급쟁이들이 "투자"를 생각했을 때 한 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재테크 관련 강의 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 강의에는 없지만 블로그 시작을 결심하고 현재  월부닷컴에서 "블로그 부업 기초반 "강의도 함께 수강하고 있다)

월부닷컴-재태크-강의

참고 : 블로그 기초 강의 링크  ↓ ↓ ↓ ↓ ↓ ↓ ↓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3356&fromUrl=%2Fsearch%2Fseo&inviteCode=ZPXTJA

 

월부 강의로 투자공부 시작하다.

처음 투자공부 결심했을 당시 내집마련이 목표였으나, 출산 후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무언가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 때쯤 "내집마련" 관련 강의 일정이 맞지 않았고, 당시 개강을 준비 중이던 "열반기초반" 강의를 신청을 하게 되었다.

사실 아래의 "월급 250 직장인이 부자되는...." 이 단어에 꽂혔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3273&fromUrl=%2Fsearch%2F%25EC%2597%25B4%25EB%25B0%2598%25EA%25B8%25B0%25EC%25B4%2588&inviteCode=ZPXTJA

 

 

 

 

 

 

 

신청 시, 강의 신청 옵션 중

1. 강의만,

2. 강의+조모임,

3. 강의+조모임+라이브코칭

 

3가지 옵션 중 혼자 하기에는 버거움이 있을 듯하여 강의+조모임을 선택했다.

 

여기서 월부만의 강의 특징이 있다. 바로 조모임. (라이브코칭도 너무 좋다 들었으나, 안 들었기에....)

강의 신청 시 선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조가 구성이 되어 주 1회 오프든 온라인이든 조모임을 하여 함께 강의에 대해 공유하고 진행하는 방식이다.  

 

우리 조는 조장을 비롯하여 같은 지역에서 살고 있는 비슷한 연령의 9명의 인원들로 구성되었다. 

강의 시작 전 조원들끼리 온라인으로 통한 OT시간을 가지며 조원끼리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의와 과제, 주 1회의 조모임이 진행이 된다. 

또한 놀이터라고 같은 강의를 수강하는 모든 인원이 함께하는 단톡방 또한 열려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사이트에 커뮤니티를 따로 운영이 되어 관련 정보나 다른 이의 과제도 확인이 가능하여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게 되어있다. (물론 현업-육아와 동시에 강의를 듣고 내 과제하기에도 허덕여 다른 이의 과제까지는 볼 여력은 안되었다)  

 

처음에는 너무나 정신없고 강의만 따라가기에도 벅찬데, 과제도 많고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싶었다.

이때는 월부시스템 자체를 이해가 가질 않았다. 

위의 강의, 과제, 조모임, 놀이터 이것들의 조합은 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최고치를 뽑아내게 하는 월부만의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내가 다 만들어놨어 하라는 대로 따라와 내가 부자로 만들어줄게!!"

뭐 이렇게 얘기해 주는 듯한?

 

"시간이 없어 강의를 못 듣고 있는데?" 하면

          나 강의 다 들었습니다. 인증하고 주변에서 칭찬하며 들어야 된다 재촉하고

 

"이거 모르겠는데?" 하면

누군가 나타나서 물어보는 시간이 줄 테니 무엇이든 물어봐 알려줄게 하고

 

"이번 과제 포기할까?" 하면

조장이 나타나 체크하고 놀이터에서 다른 사람 과제 다했다고 인증하고 

 

"시간이 없어 완벽하게 할 수 없어." 하면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며 누군가 나타나고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생각보다 힘든데" 하면

선배들이 나타나 처음에는 다 그래요~  조금씩 해내면 저만큼은 될 수 있답니다. 

 

 

라며 그 순간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렇게 한 달의 시간을 바쁘게 보내고 다음 강의는 더 힘들 것을 짐작하면서도 뒤에 이어진 강의를 또다시 신청하게 된다. 

 

아래는 월부 오리지널 강의 커리큘럼이다.

 

같은 부동산 공부에도 각자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를 것이다. 

내 방향에 맞는 커리큘럼을 쫓아 시작하면 된다. 

그럼 그 안에서 누군가 멱살 잡고 나를 끌고 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본 블로그의 일부 글에는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가 포함될 수 있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